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review·2 min read·2026-07-27
한 줄 요약
공부한 내용을 기록하는 것보다, 몇 년 뒤에도 다시 찾아볼 수 있는 개발 지식 저장소를 만들고 싶어서 이 사이트를 시작했다.
왜 시작했는가
개발을 하면서 새로운 내용을 배우거나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기록은 꾸준히 남겼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다시 필요해지면 어디에 적어뒀는지부터 찾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블로그, 노션, 메모장이 조금씩 쌓였지만 정작 다시 활용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글을 많이 쓰는 것보다 다시 찾기 쉬운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최신 글이 위에 쌓이는 블로그보다는, 필요한 내용을 바로 찾아볼 수 있는 위키에 더 가까운 형태를 목표로 했다.
어떻게 만들었는가
이 사이트는 Astro와 GitHub Pages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글은 모두 Markdown으로 작성하고, 폴더 구조는 최대한 단순하게 유지했다. 대신 category(목적), technology(사용한 기술), tags(주제)를 분리해 메타데이터로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지식을 어디에 저장할지보다, 어떻게 분류하고 다시 찾을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앞으로
당분간은 CS를 중심으로 운영할 생각이다. 운영체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처럼 시간이 지나도 계속 다시 찾아보게 되는 주제부터 하나씩 정리해 나가려고 한다.
지식이 쌓이면 검색(Pagefind), 관련 글 추천, 시리즈 탐색 같은 기능도 추가하면서, 단순히 글을 모아두는 공간이 아니라 오래 활용할 수 있는 개발 위키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